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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1disc)(All The President's Men,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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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Film 21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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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제 29회 미국 작가 조합상 각색상 (윌리엄 골드먼)
* 제 11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제이슨 로바즈) 작품상
* 제 4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윌리엄 골드먼) 남우조연상 (제이슨 로바즈)
미술상 (조지 젠킨스) 음향상 (Arthur Piantadosi)
* 제 41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앨런 J. 파큘라) 남우조연상 (제이슨 로바즈) 작품상

<< 줄거리 >>
** 권력 남용으로 말미암은 정치 스캔들!!!

'1972년 6월17일 워싱턴 D.C.의 워터게이트 빌딩에서 다섯 명의 괴한이 체포된다. <대통령의 음모>는 단순 절도죄로 묻힐 뻔했으나 2년 뒤 닉슨의 사임을 예고한 이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테인의 이야기다. 전작 <암살단>에서 사건을 쫓다 희생되는 신문기자의 모습을 빌려 음모와 암살의 시대를 통감한 앨런 J. 파큘라는 워터게이트 사건의 영화화에 더없이 어울리는 감독이었으며, 그에 부응하듯 <대통령의 음모>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으로 남게 된다.
결국 그 사건은 그 유명한 '워터게이트'사건으로 비화되었고 현직 대통령이었던 닉슨이 사임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 Hot Issue >>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은 1972년부터 1975년까지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지칭하는 말로서, 미국의 닉슨 행정부가 베트남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던 민주당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권력 남용으로 말미암은 정치 스캔들이었다.

사건의 이름은 당시 민주당 선거운동 지휘 본부(Democratic National Committee Headquaters)가 있었던 워싱턴 D. C.의 워터게이트 호텔에서 유래한다. 처음 닉슨과 백악관 측은 ‘침입사건과 정권과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1974년 8월, "스모킹 건"이라 불리는 테이프가 공개됨에 따라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측근들도 그를 떠나게 되었다. 닉슨은 미 하원 사법위원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지 4일 뒤인 1974년 8월 9일, 대통령직을 사퇴하였다. 이로써 그는 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임기 중 사퇴한 대통령이 되었다. 백악관에서는 워터게이트와의 연관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이 사건은 기본적으로 쿠바인들 몇몇이 벌인 하찮은 절도 미수 사건일 뿐이며, 매코드는 조직과 무관하게 사적으로 일을 벌였다는 거짓 입장을 되풀이했다. 당시 FBI는 이 사건을 수사하며 닉슨 재선 운동본부에서 다섯 명의 범인에게 자금이 흘러 들어갔다는 것, 재선 운동본부와 이들이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다는 것 등을 밝혀냈으나 공표하지는 않고 있었다. 다만 <워싱턴포스트>만이 그런 사실을 계속 보도하고 있었는데,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들은 말이라면서 사흘이 멀다 하고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이 익명의 제보자는 2005년에 가서야 FBI 간부인 마크 펠트였다고 공개되었다)

닉슨은 <워싱턴포스트>에 유형무형의 압력을 가하는 한편 CIA를 움직여 FBI의 수사 활동을 막으려고 획책했으나 둘 다 여의치 않았다. 그래도 여론은 아직 이 사건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1972년 11월, 닉슨은 종전의 예상대로 민주당의 맥거번을 큰 표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일명 워터게이트 사건은 어쩌면 끓던 물이 식듯 조용히 묻혔을지도 모른다.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타인 기자가 파헤친 닉슨 공화당 행정부가 저지른 민주당 선거 사무실의 도청사건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All The President's Men>(1976) 등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정치 극에서는 온갖 협잡과 술수가 난무하는 정치권에 대한 조롱을 부추기고 큰 파장을 일으키는 시금석이 되었다.


1972년 닉슨이 대통령 재임 시절 불명예 하야를 해야 했던 워터게이트 사건 전말을 다룬 정치 물. 워싱턴포스트지의 두 기자는 어느 날 우연한 절도 사건에 엄청난 정치적인 음모가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그 음모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결국 이들이 파헤친 사건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비화되었고 단지, 워터게이트 사건의 본질 보다 그 사건을 은폐, 거짓말을 시도하던 현직 대통령 닉슨의 치명적인 도덕성 결여가 더 문제되었으며. 급기야 탄핵으로 이어지고 결국 사임하게 된다. 워싱턴포스트지 기자인 칼 번스타인과 봅 우드워드도 이 사건이 정치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자 압력에 의해 직장을 그만두고 이 사건의 전모를 다룬 책자를 펴내 플리처 상을 받았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1975년 이 사건을 다룬 내용이 영화화 되었다.

<< 감독소개 >>
* 감독: 닐 조던
아일랜드 북서 마을 슬리고에서 출생. 소설가로서 자신의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74년에 아일랜드 작가 조합을 결성하고, 79년에는 단편 〈츄니아의 밤〉으로 가디안 픽션 상을 수상했다. 81년 존 부어맨 감독의 〈엑스칼리버〉의 원안 지도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계로 진출, 두 번째 작품 〈늑대의 혈족〉으로 일찍부터 런던 평론가협회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작품인 〈모나리자〉는 깐느영화제에 출품되고 골든글로브상을 수상. 조단은 헐리우드에서는 재난의 연속이었다. 대소동 코미디인 〈프랑켄 성에의 초대〉에서는 미국 측 제작자가 일반 관객이 받아들이도록 새로운 각본가를 고용하고, 최후에는 감독 겸 각본의 조단을 편집실에서 내쫓아 버렸다. 다음 재난은 숀 펜, 로버트 드니로 주연, 데이빗 머메트 각본에 의한 제작비 2천만 달러의 코미디 〈우리는 천사가 아니다〉였다. 아일랜드로 돌아가서 〈스타더스트〉와 〈크라잉게임〉을 촬영했는데, 92년 작 〈크라잉게임〉으로 아카데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있다.